영화/문화
폴라
lux-to
2019. 1. 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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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넷플릭스 영화도 괜찮아지기 시작하는듯..
이 모든게 고용했던 직원의 퇴직금을 안주려다 발생한 일이다.
그런 최악의 고용주를 믿고 계속 일을 하는 애들도 이해가 안가기는 하다.
긴 통로에서 싸울땐 '올드보이' 느낌도 났다.
마지막 신파는 아쉬웠다.
여배우를 좀 더 어린애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딱봐도 아줌마 스타일이라 내용과 좀 맞지 않았다.
상당히 잔인한 장면들을 그렇게까지는 보이지 않게 했다.
이런게 능력인듯..
주인공을 완전 슈퍼맨으로 그리기보다는
상황을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었으면 훨 공감되는 작품이 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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