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페이스 오브 러브
lux-to
2014. 12. 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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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러브어페어....를 생각하며 봤는데...
좀 무서운 마무리였다.
내가 톰의 입장이었다면 환장했을듯...
중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한 여자의 정신병(?) 같은걸로 연결돼버려서 좀 안타까웠다.
그녀가 주변인들에게 얘기를 해서
그가 예전 남편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얘기가 진행됐으면...했는데
결국 말하지 않고 이상한 분위기로...
그게 좀 안타깝다.
조연이었던 로빈 윌리엄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던데...화면에서 보니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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