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파라다이스 로스트

lux-to 2017. 1. 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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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르코스를 통해 알게 된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어쩌다보니 바로 같은 소재의 영화를 접하게 됐다.


근데 이 영화는 그가 얼마나 잔인한 놈이었는지를 알려줬다.


맞다. 이랬어야 했다.


드라마는 괜히 그를 영웅으로 만들 수도 있는 분위기였다.



파블로가 주변인들을 제거하는건 밑도 끝도 없다.


그저 눈빛만 흔들려도 온가족을 몰살..


일을 시킨 뒤, 그 일을 안다는 것 자체로 제거..


너무했다.


어쨌든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


괜히 여자 잘 못 만나서 온가족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했다.


정말 콜롬비아 국민들에게 애도를 보내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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