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탐정-더 비기닝
lux-to
2017. 6.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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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아주 끔찍했다.
서로 살인상대를 교환해서 아무 의심을 가질 수 없게 만든다..
대단타..
근데 추리에 빠져 있는 일반인이
그렇게까지 경찰서를 들락날락할 수 있는지..
너무 짜증났다.
그래도 덕분에 사건을 해결할 수는 있었지만
내가 경찰이었으면 벌써 유치장에 넣었을듯..
이건 아무래도 감독이 결혼에 대해 끔찍하게 생각했던지 아니면 이미 끔찍했던지..
둘 중에 하나인 듯..
장거리 비행에서 어쩔 수 없이 봤지만 나름 괜찮았던 작품..
코믹쪽으로 접근하지 말고 진지한 쪽으로 홍보했으면 더 잘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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