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타워
lux-to
2013. 3. 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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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도 그렇고 해운대의 판박이 느낌..
조연들까지 대단한 인물들로 채워놔서 엄청난 감독인줄 알았다.
근데 허접..
재난영화에 필요한 요소들을 죄다 갖다놓긴 했는데
버무리질 못했다. 그냥 끼워넣기만 했다.
작품 감상에 방해만 됐다.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신파를 만들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했다.
그런거 버리고 화재 부분에 더 집중했으면 어떨까 한다.
되레 불 이야기는 없고 사람들만 보여주니 넘 재미없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나 기타 등등에서 발생하는 상황들..
이미 다 봐왔던것이기에 아무 감흥도 없고 놀랄것도 없었다.
A급 배우들을 데려다가 B급영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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