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클립
lux-to
2013. 1. 7. 22:30
728x90
사춘기 반항기 가득한 딸내미의 방황을 그린 내용..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도
남자만 찾아다니는 딸..
남자가 좋은것인지 가정환경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황에 그리 정신 못차리는거 보니 내가 환장하겠다.
또한 본인의 몸을 아낄 줄도 모르고 그저 남자의 노리개를 자처하는 모습.. 안타깝다..
어느나라 영화인지 무지 궁금하다가 세르비아라는 것을 알고는
갑자기 신선한 느낌..ㅋㅋ 역시 배경이 중요하다..
어쨌든 보는 내내 뭔가 불쾌했던 작품..
한글자막 없이 영어자막만으로도 대충 이해가 갔던 놀라운 기억..
남자 거시기만 계속 나오고 여자껀 중간에 멀직이서 한번 잡아준게 전부라는건 함정..
또한 여자들의 딱 달라붙는 바지가
본인을 얼마나 싸보이게 만드는지 확실히 알게 해준 작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