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클랜
lux-to
2017. 1. 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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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망해버린 아들 이야기..
처음엔 아버지와 짜고 친구를 납치했으나
돈만 뜯고 말 줄 알았는데 친구를 살해해버렸다.
이후로도 아버지는 동료들과 함께 납치, 살인을 지속했다.
그로 인해 가족들도 무서워서 집을 떠나고..
주인공은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결국 전도유망한 럭비선수로의 삶도,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것도 다 실패했다.
가장 큰 충격은..
이게 실화였다는 것..
가까운 이웃이라고 생각했는데 흉악한 살인범..
더욱이
아무 원한 없이도 거침없이 살인을 행했다는 것..
게다가 자식들도 그저 조직원 정도로 여겼고
마지막까지 혼자 살기 위해 자식들을 팔아먹었다는 것..
아...무섭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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