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클랜

lux-to 2017. 1. 16. 21:59
728x90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망해버린 아들 이야기..


처음엔 아버지와 짜고 친구를 납치했으나


돈만 뜯고 말 줄 알았는데 친구를 살해해버렸다.


이후로도 아버지는 동료들과 함께 납치, 살인을 지속했다.


그로 인해 가족들도 무서워서 집을 떠나고..


주인공은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결국 전도유망한 럭비선수로의 삶도,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것도 다 실패했다.


가장 큰 충격은..


이게 실화였다는 것..


가까운 이웃이라고 생각했는데 흉악한 살인범..


더욱이


아무 원한 없이도 거침없이 살인을 행했다는 것..


게다가 자식들도 그저 조직원 정도로 여겼고


마지막까지 혼자 살기 위해 자식들을 팔아먹었다는 것..


아...무섭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