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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to 2016. 7.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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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캐빈 코스트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근데...그가 맞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무지 반가웠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 가 죽는다.


포스터에 이렇게 나오는건 사기가 아닌가 싶다.


화려한 캐스팅에


뇌의 기억을 옮긴다...는 소재..


나름 괜찮았다.


스릴러였지만 얼마전에 본 '아이 인 더 스카이'처럼


사람 사이의 감정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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