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크래쉬
lux-to
2009. 12. 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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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치고는 괜찮았다.
허나...역시...
뭘 나타내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그저 느낀것은
깊숙하게 뿌리내린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가 아닌가 한다.
편견으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그결과 서로의 목숨까지 빼앗게 되는 상황.
인종차별의 극을 그린게 아닌가싶다.
또한 산드라 블록이 주인공인줄 알았더니 일개 조연 이하다.
뚜렷한 주인공이 없는 모두가 주인공이며 어느정도 관련 있는 `PM 11:40', `러브 액츄얼리' 구성의 심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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