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코드 블루 - 닥터 헬기 긴급 구명

lux-to 2019. 4. 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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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영화화했는데


그러다보니 인물 설명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을뻔 했다.


일본 드라마 극장판을 보면 너무 원작을 이어가려 하는게 문제...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긴박한 느낌의 작품임에도 늘어지는 느낌이었다.


드라마였다면 각 편마다 인물 중심의 이야기를 해도 됐지만


영화라면 하나의 사건 위주로 풀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응급상황을 다루는 병원의 이야기가 아닌


청춘들의 성장드라마로 보여진 작품..


***


결국 드라마판도 만났다.


역시나 극장판 볼때 아쉬웠던게 다 해소되었다.


매회차 인물중심으로 풀어도 문제가 없고


그러다보니 각자 인물을 설명하는것도 자연스럽고..


그런데 갈수록 늘어지다가 시즌2는 대놓고 신파로 이어져서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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