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카페6

lux-to 2016. 12.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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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


중간부터는 장거리연애하는 이야기..


마지막은...


이거 결말이 꽤 충격적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평생 자신을 용서 못할 상황이 벌어졌으니...


그리고..


찻집 주인이자 주인공 친구..


그 친구의 우정에 찬사를 보낸다.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친구를 위해서도 뭐든지 하고..


결국 성인이 돼서도 어느 정도 자리 잡고...


그냥 예쁜 분위기에 잔잔하게 웃음이나 지을 줄 알았던 영화였는데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던게 놀랄 따름이다.


그런데 주인공 남자 헤어스타일이라도 좀 바꾸지..


완전 바가지 스타일에 코믹한 외모라서


집중하기 어려웠던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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