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책]발작
lux-to
2014. 1.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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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에 걸려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어떤걸 집을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로빈 쿡 작품을 집어들었다.
내용이야 나름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주인공 여자의 민폐짓 때문에 시종일관 답답했다.
영화도 아닌데 끝맺음이 너무 허무했다.
그것도 실수에 의해 그런 결과가 나오다니...너무 허탈했다.
최근 읽은 영미권 소설은 여주인공이 하나같이 민폐짓이다.
아... 영화나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이런 갈등 말고 제대로 된 갈등으로 극이 전개됐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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