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집 이야기

lux-to 2020. 4. 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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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630

 

집 이야기

혼자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고 정착할 마음에 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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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통해서 가족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목이 '집 이야기'만 아니라면

 

결코 집에 담긴 의미를 알지 못했을거다.

 

이혼한 아버지의 집에 딸이 잠시 얹혀살게 됐고

 

그러면서 자꾸 발생하는 부녀의 갈등을 그렸다.

 

허나 그닥 큰 갈등도 아니었다.

 

잔잔해서 좋긴 한데 너무 잔잔했다.

 

그저 편집기자가 나오니 신기했을뿐..

 

짜증나는건 병에 걸린 아버지의 마지막..

 

너무 뻔한 설정이기도 했지만

 

나의 미래 같아서 달갑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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