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점퍼
lux-to
2011. 3. 4. 20:09
728x90
|
개봉 당시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워낙 평이 안좋아서 안봤는데
얼마전 영화소개프로에서 얼핏 보고는
외국여행 가는 기분을 느껴볼까..하고 봤다.
뭐..이런 능력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런 능력을 얼마나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는...잘 모르겠다..
분명..과용하다가 어떤 문제와 맞닥뜨리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무지 답답한 요즈음...일탈을 하기에 딱 좋은 능력...
때맞춰 잘 본 거 같다..
근데 더더욱 일탈의 꿈이 강해지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평범한 주인공이 너무도 쉽게 능력을 발견하고 적응하는데..
최근에 봤던 또 다른것에서도 그랬듯이(뭐였지?)..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너무 쉽게 이해, 적응하는듯..
또한..
기본적인 점프 능력 이외에...전투 능력이라든지..이런부분도 나름 강한데..
이 부분에서 재미가 좀 떨어지고..그저그런 액션영화같이 된것 같아 아쉽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