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절대그이-2008

lux-to 2009. 12.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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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파티셰를 꿈꾸며 제과업체에서 파견사원으로 일하는 리이코.

 

어느날 흠모하는 직장상사에게 차인 후

 

자주 찾던 바에서 신세한탄을 하던 도중 한 남자가 접근한다.

 

그 남자는 '연인 로봇'을 만드는 크로노스 헤븐社의 개발자 나미키리.

 

리이코는 나미키리의 말발에 넘어가 로봇 01을 구입하게 된다.

 

이후 텐조 나이트라고 이름을 붙이고 함께 살게 된다.

 

리이코는 또다른 직장상사인 소시에게 끌리게 되지만

 

자신을 귀찮게 하는 나이트 때문에 짜증이 난다.

 

그러다 어느새 조금씩 나이트에 대한 애정이 싹튼다.

 

:

 

아..나도 이런 로봇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들러붙는다는점만 빼면 정말 맘에 든다.

 

그러나

 

프로그램 외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갖게 된다는 설정이 못내 아쉽다.

 

아예 그런 식으로 가버렸으면 상관 없는데

 

계속해서 그런 부분의 원인을 찾으려 하고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하는 부분이

 

현실감을 주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되레 더 비현실적으로 만들어버렸다.

 

어쨌든 새로운 배우들을 많이 접했고

 

특히나 원더걸스 유빈 닮은 주인공, 정말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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