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인비저블 게스트
lux-to
2017. 9.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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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있는 작품을 만났다.
시종일관 긴장감 넘쳤다.
특히나
주인공이 머리를 무지 굴렸는데
결국 아무 소용 없는 게 됐다.
이 사건의 문제는 불륜..
불륜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큰 일을 벌이지는 않았을텐데
결국 모두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다.
범죄자를 살리기 위한 변호인의 사건 짜맞추기가
영화의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지나가듯 나온 사람이 영화의 핵심이었다니..
탄탄하게 잘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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