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이혼 변호사-2004
lux-to
2009. 12.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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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섭외변호사 마미야 다카코..
동료와 함께 독립하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혼자만 나오게 된다.
명성대로 기업전문 사무소를 만들려 하지만
사무소에 들어오는 업무는 이혼같은 자잘한 것들뿐..
어쩔수없이 사건을 맡기 시작한 마미야..
동료들의 지원에 힘입어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한다.
:
가끔씩 보면
주인공이 잘나가는게 짜증날때가 있다.
너무 픽션이란게 느껴지니 심술이 나는듯..
이게 그랬다.
사실 패배가 뻔한 상황을 어떻게든 승리로 이끌긴 하는데
그 과정이 현실이라면 불가능했던게 너무 많았다.
변호사쪽 얘기라면 좀 때도 많이 뭍고 해야 현실감이 있는데
그런게 없으니 너무 아쉬웠다.
그간 뜸했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나오길래 기대했는데
1회에만 우정출연한듯...
pa:우와...간만에 참한여자 발견..
이노우에의 딸로 나온 여자..검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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