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이누야시키

lux-to 2019. 3. 28. 19:28
728x90



이런 영화인줄 몰랐다. 히어로물이었다니...


그런데 영화 내용에 말기암, 불치병 환자들이 나오고


외계(?) 능력으로 그들이 다 치료되는 모습을 보니


나에게도 그런 기적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 들었다.


뭐 사전정보 없이 봐서 영화의 정체에 깜놀하긴 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


하지만 같은 능력을 갖게 된 둘이 선과 악으로 나뉘는 상황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왜 그는 악당이 되었는지..


왜 그는 히어로가 될 생각을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명쾌한 얘기가 없는게 아쉽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