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유감스러운 남편
lux-to
2015. 9.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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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은뒤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는 초보엄마와
아내의 상황을 전혀 몰라주는 초보아빠의 아웅다웅 이야기..
이걸 보다보면 아이를 갖기 싫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어차피 일본 작품인만큼 좋은 쪽으로, 교훈적으로 끝나긴 할 것이지만
어쨌든 중간중간 갈등이 빚어질때를 보면 아이가 문제다.
또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다보면 모두가 불행해진다는.... 당연한 일본작품의 흐름도 담겼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작품인데 중간중간 너무 졸렸다.
여주가 조각같이 예쁘지는 않은데 정말 사랑스럽다는 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했다.
아기가 별로 안예뻐서 그닥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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