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위대한 임무
lux-to
2017. 5. 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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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독일에 점령당한 네덜란드..
청년들은 저항군을 조직해서 유대인 살리기에 나선다.
:
이걸 보다보니 2차대전때의 독일은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 어디서나 위세를 떨쳤고
제2, 제3의 히틀러들도 가득했고..
이때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영화들을 보면서
당시 개죽음을 당한 많은 이들이 더 애처롭게 느껴졌다.
왜 독일이 역사를 그렇게 깊게 반성하는지 알겠다.
뭐...영화는 답답하면서도 스릴 있게 잘 진행됐다.
그런데..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지만
이 당시의 독일보다
티벳을 침략한 중국의 살인 숫자가 더 많다니...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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