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위대한 쇼맨
lux-to
2019. 1. 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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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보면서 판타지영화일줄 알았다.
왜 그랬을까... 울버린이라서 그랬나?
허나 그냥 공연 연출가의 이야기였다.
예전 미국이 얼마나 계급사회였는지 확실히 보여줬다.
아울러 조금이라도 다른 외모를 얼마나 배척했는지도 보여줬다.
지금의 미국도 자유민주주의이기는 하지만
별의별 불문율이 많아서 되레 자유가 없다고 한다.
왜 그런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지를 이런 작품에서 느끼게 되다니...
요즘 풍성한 뮤지컬 영화..
확실히 기본은 하는것 같다.
아는 노래 하나 없었지만 흥겹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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