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원데이
lux-to
2017. 12.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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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IT부서에서 일하는 남주
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기에
회사에서는 투명인간 취급 받는다.
어느날 컴퓨터를 봐주러 갔다가 해당직원에게 반한다.
하지만 그녀는 상사의 내연녀...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회사 야유회로 간 홋카이도에서
그녀는 사고를 당해 당일의 기억을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하루만 연인이 되기로 한다.
:
태국 영상은 무조건 끌린다.
게다가 홋카이도가 배경이라니... 무조건 봤다.
모든 상황이 이해 간다.
그래도..
막판까지 더 노력했으면 어땠을까..
너무 안타깝다.
물론 영화적 구성에선 딱 좋았겠지만..
왠지 감정이 이입돼서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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