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1997

신개념의 감옥 '엠시티'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다룬 드라마..

그들은 대부분 장기형을 선고받은이들..

교도소측에서 새로운 차원의 교화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만든 시스템이지만

그들은 쉽게 교화되지 않고

패거리별로 서로를 죽이며 힘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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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무 지루해서 못보겠다.

평가들은 아주 극찬에다가 프리즌 브레이크 따위가 나낼거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지루하고 쓸데없이 잔인하기만 해서 볼때마다 짜증났다.

그나마 시즌이 짧아서 한시즌만 보자고 작정했다가

시즌이 끝날무렵 죄수들의 폭동으로 인해 시즌2까지 궁금하게 만들었지만

역시 미국 시즌제의 특징처럼

막상 다음시즌 첫편을 보니 별거 없이 이어졌다.

그래서 나도 포기했다. 딱히 이후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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