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열쇠도둑의 방법

lux-to 2016. 12. 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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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의 '럭키'


그 작품의 오리지널..


역시 아무 정보 없이 보니 잘 봤다.


특히나 킬러가 알고보니 심부름꾼(?)이었다는 점..


그로 인해 돈은 억수로 벌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은 벌인 적 없다는 점..


이거 참 묘했다.


또한 생각지 못했던 인물이 주연이었다는 것..


훨씬 더 레벨 높은 배우가 원탑이 아니었다는 점에 놀랐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제 딱 이 정도 배우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러게 떴을때 잘하지...


캐릭터도 별로고 인지도 낮은 배우로도 충분했던 역할..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어쨌든 코믹과 스릴러의 적절한 조화...잘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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