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여자전쟁

lux-to 2016. 2. 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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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기의 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사기꾼과 사기 당하는 순박한 시골 청년의 이야기..

첨엔 여자가 완전 아줌마 같았는데

볼수록 괜찮아보였다.

그래서 이 배우를 찾아봤더니

영화제에서 떠보기 위해 발악한 노출배우..

잠깐 들었던 호감이 그냥 확 사라져버렸다.

최무성...요즘 확실히 뜨는 듯..




2. 떠노는 눈

이 시리즈...

야한게 아니라 수사반장...같은 거였다.

단지 야한 장면 몇개 추가됐을뿐..

이번 편은 모바일 사기꾼에 대한 이야기..

몸캠으로 사기쳐서 돈 벌어먹고 사는 넘..

요즘 뜨는 BJ처럼 엄청난 돈을 긁어모으고 산다.

그러던중 우리의 순박한 주인공..

마누라와 한 번 즐기면서 영상 좀 찍었는데 그게 하필 아이폰..

자동 클라우드 전송으로 인해 사기꾼에게 된통 걸렸다.

그래서 큰일날뻔하다가 결국 해피엔딩..

슬슬 재미없게 전개된다.





3. 이사온 남자

아동 성폭행범..

어려서 그 남자에 당했던 여자가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해 고군분투..

보는 내내 안타까웠던게

설명을 안해주니 되레 혼자만 미친년 취급 받는다는 것..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기가 당했던걸 설명해야 하기에 혼자 앓을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무지 답답하고 짜증..

이 시리즈 계속 봐야 할지 의문..

계속되는 짜증에 화 날 지경..

보는 내내 이해인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맞았다. 좀 바뀐듯


4,5번 작품은 빨리감기로 휙휙 보다 결국 관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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