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lux-to
2014. 10. 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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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다시 산다.
그래서 계속해서 상황을 바꾸려고 한다.
쉽지 않지만 결국 해냈다.
:
이야기는 단순하다.
마지막에 살아난 것도 어케든 연결시키면 될 것이고...
근데 같은 과정을 수도 없이 겪으면 정말 힘들지 않을까...
영화적 설정이 있다손 치더라도
마지막에 수송기 이동시키며 살아남는 부분부터는 짜증이었다.
클라이막스인데
요란하기만 하지 진부한 기존 헐리우드 액션씬을 그대로 답습했으니...
차라리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 있다가
루브르에 착지하면서부터 공격을 받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면 뭔가 상황이 어울리니까...
암튼...클라이막스만 잘 다듬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 아쉬운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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