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언제나 둘이서-2003

lux-to 2009. 12. 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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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소설가를 꿈꾸는 미즈호.

 

어느날 신문사 공모전에 합격했다는 전갈을 받고 도쿄로 향한다.

 

허나 본사에 들른 미즈호는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또한 할머니가 모아 전해준 참가비마저 날렸다는 일에 분개한다.

 

그러나

 

그대로 고향으로 돌아갈수는 없기에 고향친구에게 연락한다.

 

그러면서 소꿉친구 `하치'의 방으로 쳐들어간다.

 

그러면서 조금씩 둘 사이에는 묘한 기운이 감돌게 되고

 

결국 둘은 서로에게서 사랑을 느낀다.

 

:

 

이거 뭔가 이상한 작품이다.

 

발로 만든 작품...

 

미즈호가 일하는 회사 사장이 3편부터 바뀌었다.

 

그러면서 그냥 모른척 진행한다.

 

암튼 별로였다.

 

나의 연인 마츠 다카코..

 

이제 팍 늙었고 더이상 귀엽지가 않다. 이젠 보내련다..흑흑..

 

그리고 역시나

 

주인공은 모두를 감동시키고

 

세상물정 모르면서 도덕책 읊고..

 

결국 모든일을 성공시키는...

 

그런 뻔한 내용은 더이상 내게 재미를 줄수 없다.

 

스토리 전개라도 어떤 조치가 있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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