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애상가문

lux-to 2016. 6. 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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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자신을 공격하는 괴한들과 싸우던 남자주인공..


옆에서 핫도그 팔던 여주가 싸움을 돕는다.


하지만 그녀는 26살때까지 본인이 여자인걸 숨겨야 한다.


이유는 그녀가 갓 태어났을때 부모님이 본 점괘때문에..


그녀가 오래 살려면 26살까지 남자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믿기로 한다.


그렇게 남자로 살던 여주는 남주와 의형제를 맺고 함께 어울리다가


결국 서로 사랑에 빠진다.


:


처음엔 꽤 괜찮은 현대물 같았다.


조직간의 배신과 그를 둘러싼 의혹들도 양념으로 들어가있고..


하지만 볼수록 한숨이 나오는 스토리와 연기..


편집도 엉망이어서


완전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보는줄..


그나마 위 사진에 있는 왼쪽 둘...


그녀들을 보는게 전부였다.


특히나 여주는 오른쪽 사람인데


머리 짧고 남장한 모습이 훨씬 예쁘다.


미녀들이 아니었으면 진작 보는걸 관뒀을것이다.

(이 사진도 드라마 포스터가 아닌 개인 웨이보에 올라와있는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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