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저-2007

작품정보

야구선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야구밖에 모르는 꼬마 혼다 고로.

 

어느날 아버지가 시합도중 깁슨의 사구에 맞아 쓰러지고 그로인해 목숨을 잃는다.

 

고로는 깁슨에 대한 원망을 야구로 풀기로 하고 계속 야구에 매달린다.

 

고로는 리틀야구때부터 고교때까지

 

별볼일없던 팀들을 정상급으로 올려놓는다.

 

그리고 메이저 무대를 노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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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에 즐겁게 봤다.

 

역시나 스포츠물의 단점은

 

더 강한 상대가 계속 나온다는 점.

 

근데 그 강한 상대도 주인공과의 승부때 더 강해진다는 점.

 

그래도 그런 상대를 꺾는데서 쾌감을 느끼기에 그러는게 아닌가 싶다.

 

이 작품은 그래도 현실감을 지켰다.

 

주인공이 100마일까지 던지는 설정을 했으니...

 

또한 '이번엔 반드시 해낸다'라며 기합넣은 주인공이

 

자주 좌절하는것도 현실성을 높여줬다.

 

은근히 다보니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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