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아주 긴 변명
lux-to
2017. 9. 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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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미 식어버린 부부..
어느날 부인이 친구와 여행을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그런 일에도 아무 생각 없던 남편은
부인 친구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다.
그 가족은 어린 남매가 있는데
엄마가 없어져서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이에 그 집에서 애들을 돌봐주는데
아이들을 보면서 인생과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
처음에 부부가 뭔가 이상하다 싶을때
꽤 흥미진진한 얘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일본 특유의 서정적 느낌만 가득~~
요즘엔 왜이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들이 많은 것인지..
단순히 좀 즐기는 수준의 작품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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