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맨

영화/문화

lux-to 2019. 12. 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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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맨

전후 미국에 드리운 범죄 조직의 그림자. 이제 한 거물 암살자가 입을 연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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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이 만든 영화..

로버트 드니로와 조 페시의 만남이 생각보다 괜찮았고

혹시...나 하던 인물이 역시나 알 파치노였다.

대부를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기에

그것을 잇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그리 지겹지는 않았다.

그때그때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국 자연사건 아니건 사람은 다 죽는다는 것을 보며

삶의 방식, 목표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