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아수라

lux-to 2016. 12. 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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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개봉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혹평 일색..


그래서 결국 뒤늦게 봤다.


하지만 대충 볼만하다.


너무 자극적으로 만들지 말고


조금만 담백하게 갔으면 훨씬 좋았을 듯..


딱히 메시지는 없는 것 같고


그저 감독이 생각한 시나리오만 그려낸 듯..


마지막에 검사의 목숨 구걸..


딱 검찰 수준...


최근 공무원들의 부패를 다룬 작품들이 많은데


이게 영화로만 보여지지 않아서 안타깝다.


되레 현실이 더 막장이니 이거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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