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아사히나구
lux-to
2018. 3. 6. 12:14
728x90
뻔한 스토리다.
실력 없는 팀 (운동부도 되고 기타 다른 취미활동도 되고. 물론 츤데레인 에이스는 한 명 꼭 있다)에 우리의 주인공 가입..
후보로 좌충우돌하다가 결국 중요한 장면에서 팀의 사기를 북돋고 한단계 성장..
딱 이 이야기다.
이 작품의 특징은
노기자카46이라는 일본 여자아이돌그룹..
그 그룹의 멤버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것..
그래서 수익을 얻기 위한 영화인지 그냥 팬덤 노리고 만든건지 애매했다는 점이다.
차라리 두 주연의 배역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까칠한 에이스가 딱 고아라 느낌인데 너무 예뻤다.
그래서 배역의 느낌과 좀 안맞는 느낌..
뻔한 이야기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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