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쌍화점
lux-to
2009. 12.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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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대충 동성애 코드가 있다...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주진모-조인성 대단하다. 그런 신을 연기하다니..
보면서도 토나올뻔 했다.
그리고 속궁합이란 것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를 비로소 느꼈다.
서로에 눈이 멀어 주변상황 전혀 상관없이 그렇게 할 수 있다니..
저급한 표현으로 '떡정'이란것...대단한가보다..
동성애를 극도로 혐오하는 나도 재미있게 봤으니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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