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신과 함께 : 인과 연

lux-to 2018. 9.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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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두 편을 동시에 작업했다고 했는데


캐스팅도 그렇고 너무 다른 영화 같다.


특히나 덕춘이가 중성틱한 모습에서 확실한 여자의 외모를 보여준다.


1편이 그냥 사후세계를 소개했다면


이건 저승사자들의 인간애(?)에 더 방점을 찍은 작품..


그래서 한편으로는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다.


더불어 그 할아버지는 최소 6년 이상을 더 살게 됐는데...


그건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다.


그렇게 따지면 저승으로 데려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암튼 소소하게 볼만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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