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lux-to
2018. 9. 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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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의 얼굴 빼면
전편은 아무것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그래서 조금은 어려웠다.
허나 시카리오가 뭔지만 안다면 대충 이야기는 따라갈 수 있다.
다 좋았는데
중동 테러범을 멕시코 카르텔과 엮는건 너무 억지가 아니었나 싶다.
그렇게 억지로 엮다보니
중간에 작전이 개판도 되고..
카르텔끼리 치고박게 만들려던 계획이 망가져서
멕시코와 미국 정부의 싸움이 되고....
결국 카르텔의 잔인함을 까발렸던 전편과 다른
쉽게 만나는 액션극이 되어버렸다.
더불어 총을 맞고도 살아나는 주인공..
이건 너무했다.
시종일관 흐른 긴장감을 억지 설정이 많이 깎아먹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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