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TV/드라마

lux-to 2020. 6.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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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program.tving.com

제목만 보면 슬기로운 시리즈같지만

내용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후속작 같은 느낌..

재미있었지만 시즌제로 가다보니 대충 마무리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

아울러 주인공 5인방이 99학번이면 40살 정도의 설정인데..

병원에서 그들의 위치는 병원장 바로 밑, 50넘은 교수들 같다.

그래서 적응이 영 안됐다.

암튼 근래 드물게 금방 다 봤다. 그걸로도 꽤 재미있는 드라마였다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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