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스파이 브릿지
lux-to
2016. 2. 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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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 톰 행크스 = 세계2차대전..
이번에도 이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단지 배경이
총알이 쏟아지는 전장이 아닌
전쟁이 끝나고 냉전상태일뿐..
시종일관..
혼자만 떳떳한 변호사에 짜증이 엄청 났다.
애초에 국가에서 시키는 걸 지 멋대로 판단해서 바꿔버리고..
그냥 운이 좋아 목숨이 붙어있고 잘 해결됐지..
이도 저도 아닌...외교적 큰 문제를 부를뻔한 상황을 만들었다.
슬슬 미국영웅주의가 질릴려고 한다.
톰 행크스도 이런 공식에서 좀 탈피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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