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스카우트
lux-to
2009. 12. 22. 12:23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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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5.18전 열흘의 시간적 구성인데
호창과 세영이 찢어진것을 나타내기 위해
학생운동을 도입한것등
괜히 어려운 길을 택한 시나리오가 아니었나 싶다.
나름 시대성 담은 무게있는 작품인데
이걸 코믹적인 포스터를 이용해서 홍보했으니..
중간중간 나오던 박철민의 주옥같은 대사들을 건진 수확은 있다.
그냥 무난하게 볼수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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