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스노든

lux-to 2019. 1.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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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활동을 구실로 일반인들을 대규모 사찰하는 미국 정부기관..


거기서 일하던 사람의 내부고발영화..


배우만 썼지 완전 다큐멘터리였다.


시종일관 '위대한 미국'이란 표현이 너무 촌스럽게 느껴졌다.


공무원 뽑을때 항상 필요한 문구란 것도 우습다.


어째 세계를 알면 알수록


선진국일수록 더 한심하고 천박해보인다.


뭔가 화려한 게 나올줄 알았는데 초반의 긴박함이 전부였다.


중반에 감독이 올리버 스톤..인걸 알고나서야 


어떤 스타일의 영화인지 깨달았기에 실망이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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