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쇼크웨이브

lux-to 2018. 7. 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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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처럼 '옛날 배우'인 유덕화가 나와서


더 다이하드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홍콩영화의 정체성이랄까...


그런건 살아있었다.


주인공이 억지로 살아남는 설정이 없다는 것..


예전 영웅본색 등


느와르 전성시대때도 주인공이 다 죽어나간것처럼..


그런게 잔상을 오래 남게 하는 장치인듯..


어쨌든 가볍게 즐길 영화로 손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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