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서치

lux-to 2018. 11.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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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된 딸을 찾으려는 아버지..


SNS를 검색하며 조금씩 딸의 행방을 찾아간다.


:


별 거 없이 SNS를 활용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스토리가 쭈욱 흘러갔다.


요즘 세대를 아주 잘 아는 감독이었던 듯..


아울러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범죄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그간 납치된 자식을 찾는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심리적으로도 납득 가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이해된 괜찮은 작품..


아울러 제법 괜찮은 반전까지 짜임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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