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서약
lux-to
2014. 3. 6. 21:54
728x90
여주인공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어바웃 타임의 주인공이었다.
약간 맥라이언 분위기...참 괜찮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꽤 볼만했다.
시작이 스펙타클해서 그런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최루성 영화..
남주인공이 덜 건강했으면 좋을뻔 했는데
미식축구선수같은 몸이라 멜로에는 좀 안맞는듯..
기억상실증에 걸린 와이프가
결국 기억상실증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또 한번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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