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사랑하기 때문에
lux-to
2019. 6. 20. 15:17
728x90
단순히 영혼이 바뀌는 영화, 드라마가 한참 몰아칠 무렵 나온 작품 같다.
하도 그런 종류가 많아서 다 걸렀는데 어쩌다 보게 됐다.
그리고 미소 지었다.
단지 영혼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사랑을 잇는 큐피드 역할을 하게 했고
영화 구성면에서도 여러 스토리들을 잇는...
일종의 옴니버스 같은 느낌도 들어서 괜찮았다.
막판 억지 해피엔딩은 좀 아쉬웠지만
이렇게까지 조용하게 지나갈 영화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제목, 포스터 보고서는 전혀 땡기지 않으니
아무래도 홍보전략을 잘 못 짠게 아닌가 싶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