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사랑의 소용돌이
lux-to
2015. 3.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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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참가자 누구든 섹스가 가능한 업소...
이런 업소가 있다면
과연 가게 될까...절대 못갈까...
그 장면을 모두가 지켜보는데...가능할까?
술이 꼴았으면 몰라도 맨정신엔 불가능할것 같다.
난교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단순히 야한 영화가 아닌
여기에 참가한 개인을 통해 사회를 말하려 했던 것 같다.
아무리 이런 업소라도 외모가 돼야 인기가 있고...
처음엔 외모에 시큰둥하다가 실력(?)을 보고 난 후 달라보이는 사람도 있고..
우리네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 같다.
뭐 그리 재미있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왠지 삭제하기 어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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