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사냥의 시간
lux-to
2020. 4. 26. 16:13
728x9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4808
사냥의 시간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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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라는 말이 딱 맞는 작품..
이건 완전 감독 능력의 문제였다.
킬러가 그렇게 무적인 인물이 되어버리니
스릴이 아닌 판타지가 되어버렸다.
아예 능력이 뛰어나서 압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총알 수십방 맞아도 안 죽는 캐릭터...
세기말 느낌의 시대적 배경도 별 의미 없었고
그냥 총질이 전부였던 영화..
속편 떡밥까지 남겼으나 제작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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