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녀와 절벽녀-2007

작품정보

 

긴자 마루코시 백화점 가방코너 주임 아오야기 메구미.

 

얼굴도 예쁘고 항상 판매왕을 차지할 정도로 능력도 좋아 인기만점이지만

 

하나 흠이 있다면 가슴이 절벽이라는것.

 

꿈자리도 항상 절벽을 올라가다 떨어지는 내용뿐..

 

그러던 어느날 지사에서 본점으로 마리야 마리에가 온다.

 

아오야기와는 달리 힘주면 가슴 단추가 떨어질 정도의 글래머다.

 

역시나 마리야도 능력은 최고...

 

둘은 백화점에서 빵빵녀와 절벽녀로 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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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다른 소재의 재미있는 이야기.

 

허나 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전개였다.

 

단지 가슴으로 인정받는 캐릭터와 능력으로 인정받는 캐릭터의 대립이 있을줄 알았으나

 

그런건 전혀 없었다.

 

되레 둘이 아주 친하게 지내면서 주변의 소소함을 다뤘다.

 

어쨌든 일본답게 과감한 소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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