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
빗소리가 들려
lux-to
2014. 7.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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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여자 비비안 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맞았구나...
근데 비중 적은 조연이었는데 명단 맨 앞에 나오네....희한하다..
청순한 청각장애녀가 나오는 전형적인 멜로 영화...
남주가 좀 잘생겼어야 분위기가 살았을텐데...
어째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면서도
여자에게 지극정성 다하는 것보다는
역시 패기있게 다가서야 된다는 걸 또한번 깨달았다.
이건 진리인듯...
연이어 화면 예쁜 작품들을 봤다.
그래도 예전처럼 뭉클하거나 부러운게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만큼 스스로 삭막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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