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빌리언스
lux-to
2017. 12.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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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했다고 볼 수 있는 증권회사 대표..
하지만 그에게는 9.11 테러의 피해자인
동료들의 돈을 발판삼아 성공했다는 주홍글씨가 새겨져 있다.
게다가
내부자거래 등 각종 불법적인 일들로 성공을 이뤘기에
검찰이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과연 검찰은 그들을 기소할 수 있을까?
이게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증권회사의 정신과 상담의로 근무하는 여성이
그들과 대립관계인 검찰.. 그 중에서도 지검장의 아내이고
한편으론 증권회사 대표와 절친...
그래서 애매한 선타기가 이어지는데 이것도 고구마..
애초에 차기시즌을 생각해서
아예 프리퀄 정도의 구성으로 만들었기에 꽤나 답답했다.
이것 역시 다음시즌을 굳이 볼 필요는 없을 듯..
최소한 3시즌까지는 나오는데
그때까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게 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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