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비밀의 숲

lux-to 2017. 11.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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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 향응, 접대를 일삼던 브로커가


어느날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현장을 바로 발견한 검사를 비롯


경찰들도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건을 캐면 캘수록 점점 가까운 사람이 용의자가 되어버린다.


:


예전 엄포스를 만들어낸 드라마.


그것처럼 시종일관 긴장감이 흘렀다.


그리고 전체가 초반 사건으로 진행된다.


중간중간 또다른 사건이 발생할 줄 알았으니 그런건 없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끔 잘 만들었다.


간만에 거의 한빵에 몰아서 본 듯..


덕분에 하룻밤 잠을 설치긴 했으나


감히 남들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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